🎈재테크를 열심히 해서 목돈을 모았다면 자산을 잘 분배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이때 7대 3법칙을 많이 이야기 하는데, 이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유용한 재테크 전략이에요. 잘하면 건물주처럼 월마다 꾸준히 들어오는 소득을 만들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개인 자산관리의 기본, 7대 3법칙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자산관리
자산이란?

✅ 자산은 정확히 말하면 소득을 축적한 것을 말해요. 얼마 이상을 모았다 등의 기준은 없습니다.
소득을 축적하면 건물을 사거나 배당주에 투자하여 월마다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자산관리사에게 상담도 받아가면서 자산관리에 진심인 것이죠.
✅ 자산관리는 결국 내 자산을 늘리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돈을 잃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실제로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손실위험을 피하기 위해 주식, 채권, 현금 등을 나누어 운용하고 있는데요.
7대3법칙은 이런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려가는 대표적인 전략이죠.
7대3 법칙
💡 7대3법칙은 한마디로 안전자산에 70%, 위험자산에 30%를 배분하는 것을 말해요.

절반 이상을 안전자산에 배분하여 내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줄이는 한편, 30%의 돈을 위험자산에 배분하여 잠재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요. (*투자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지름길!)
그렇다면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도대체 뭘까요?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 안전자산 :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낮아 안정적으로 가치를 유지하는 자산이에요. 수익률이 낮은 편입니다.
☢️ 위험자산 :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고, 가격 변동성이 큰 자산이에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참고🚨
안전자산은 위험이 없다는 것은 아니며,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것!
안전자산 | 위험자산 |
---|---|
현금 | 주식 (개별 주식, ETF) |
예금, 적금 | 회사채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 |
국채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 | 부동산 (아파트, 토지, 상가) |
지방채 및 공공기관 채권 | 원자재 (석유, 구리 등) |
금 (실물 금, 금 ETF 등) |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
예금보험 적용 금융상품 | 파생상품 (선물, 옵션, CFD 등) |
😎 7대3법칙 따라하기

💡 여러분이 1억을 모았다고 가정해 보고, 7대 3법칙으로 자산을 배분해 볼게요.
이때 핵심은 안전자산에서도 더 안전한 자산에 7, 덜 안전한 자산에 3을 분배하고 위험자산에서도 더 안전한 자산에 7, 덜 안전한 자산에 3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1. 안전자산 70% 배분하기
✅1억의 70%인 7천만 원을 안전자산에 배분해요.
안전자산은 다시 원금이 보장되는 유동성 자산, 중도 해지시에 이자 손실이 있으나 원금 손실은 거의 없는 환금성 자산으로 분류되는데요.
🪙 유동성 자산 : 예금, CMA 통장 등
🪙 환금성 자산 : 채권, 보험 등
유동성 자산은 원금이 보장되므로 안전자산에서도 가장 안정적이에요.
따라서, 7천만 원의 70%를 유동성 자산, 30%는 환금성 자산에 배분해 줍니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안전자산 배분은 다음과 같이 됩니다.
👉 유동성 자산 : 7천만 원 X 0.7= 4천 900만 원
👉 환금성 자산 : 나머지 2천 100만 원

2. 위험자산 30% 배분하기
✅ 나머지 3천만 원은 위험자산에 배분해요.
위험자산은 다시 수익성 자산, 고수익성 자산으로 나뉘는데요. 수익성이 높을수록 리스크가 커지게 돼요. 따라서 3천만 원을 수익성 자산에 70%, 고수익성 자산에 30% 배분해줍니다.
🪙 수익성 자산 : 펀드, ETF 등
🪙 고수익성 자산 : 주식, 파생상품, 선물, 옵션 등
최종적으로 위험자산 배분은 다음과 같이 돼요.
👉 수익성 자산 : 3천만 원 X 0.7 = 2천 1백만 원
👉 고수익성 자산 : 나머지 900만 원

금융자산과 부동산자산 나누기
지금까지는 금융자산만 관리할 때를 예시로 들어봤는데요. 부동산자산과 금융자산을 나눌때에도 똑같이 7대 3 법칙을 적용하면 돼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부동산자산이 금융자산보다 안정적이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그래서 두 자산을 굳이 나누면, 부동산자산에 7, 금융자산에 3으로 나누는게 좋다는 의견이 있죠.
(이는 개인 투자 성향이나 투자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왜 부동산 인식이 더 안정적일까?
✅ 부동산은 실제로 존재하는 유형자산이라 가치가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낮아요.
또한 장기적으로 보면 부동산 가격은 우상향 하는 경향이 있고, 인플레이션 시기에도 상대적으로 가치를 유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부동산 자산은 매매에 시간이 오래 걸리며, 거래비용이 높아 현금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금융자산은?
✅ 금융자산도 예금, 채권 등 안정적인 상품들이 있으며, 분산투자나 헤지 등으로 리스크를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어요. 또 부동산보다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단기적인 변동성에 민감하는 등의 리스크도 역시 존재해요.
결론
결론적으로, 자산의 안정성은 여러분의 투자 목표, 경제 상황,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투자 자산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적절히 분배하여,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남겨놓아야 한다는 거에요.
자산 증식의 핵심은 위험관리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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